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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켜보는 세상을 보며

책소개

박기홍 작가의 네 번째 사진집이다.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던 자연의 모습과 일상의 장면들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자연 속에 머무를수록 우리는 수많은 시선과 마주하게 되고, 그 속에서 스스로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겸손히 배우게 된다. 그동안 작다고 여겼던 것들 안에 오히려 더 큰 의미와 가치가 담겨 있음을 발견하며, 세상에 대한 감사가 마음 깊이 스며든다.
사진을 찍는 시간은 단순히 바라보는 행위가 아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동시에, 세상이 나를 바라보는 순간이다.
이 책은 ‘내가 보는 세상’에서 벗어나 ‘세상이 지켜보는 나’를 느끼게 하며, 자연과 인간, 시선과 존재의 관계를 묻는다.
평범한 일상 속 풍경들이 던지는 질문을 통해, 독자는 자신의 삶 또한 하나의 풍경으로 바라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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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저자 박기홍

에스엘 미러텍에 근무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늘 사진기를 손에 들고 살았다. 같은 풍경 속에서도 더 아름답고 멋진 순간을 담고 싶었고, 힘든 일상 속에서도 작은 빛을 발견하며 배움을 찾아 애썼다.
그렇게 사진을 찍은 지 5년이 되었을 때 첫 전시회를 열었고, 20년이 된 지금은 책으로 그 시간을 기록하고자 한다. 사진이 내게 그랬듯, 이 책이 독자 여러분에게도 작은 위안과 사색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저작 : 『잠시 머물다 가는 길 위에서』, 『한가위 우리는』, 『기억 속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