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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의 조각

책소개

같은 풍경 속에서도 더 아름답고 멋진 순간을 담고 싶었던 박기홍 작가가 쓴 첫 번째 시집이다.
이 시집은 사진작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 기록이다. 작가는 늘 일상 속에서 새로움을 발견하여 배우고자 애썼다. 시의 대상은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늘 존재하지만 쉽게 지나치는 장면들이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서는 법을 익혀 사진을 찍었고, 여러 장면에서 떠오른 생각과 감정을 글로 옮기기 시작했다. 각자에게는 인생의 방향이 존재한다.
각자가 가진 방향의 조각이 모였을 때 원만한 삶이 되고, 그러한 삶을 위해 한 글자씩 써내려 간다.

저자 박기홍

에스엘 미러텍에 근무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늘 사진기를 손에 들고 살았다. 같은 풍경 속에서도 더 아름답고 멋진 순간을 담고 싶었고, 힘든 일상 속에서도 작은 빛을 발견하며 배움을 찾아 애썼다.
사진을 찍은 지 5년이 되었을 때 첫 전시회를 열었고, 20년이 된 지금은 책으로 그 시간을 기록한다. 핵심은 관점의 변화를 추구하는 일이다. 그 과정에서 책을 읽고 풀어낸 이야기다.
저서
『잠시 머물다 가는 길 위에서』
『한가위 우리는』
『기억 속 풍경』
『나를 지켜보는 세상을 보며』
『생각의 틀을 넓히며』

목차

작가의 말
개나리
달빛
한강
경계
연꽃
잉어
물길
지하 상가
병원
CCTV
구름
휴지통
불규칙
표지판
한 마디
길고양이
깃털
교차로
먼지
장갑
순간
여행
그저 그뿐
삼각대
우산
솔방울
웃음
걸음
신호등
민속촌
멈춤
서두름
하루의 시작
매듭
변하지 않는 것
방향의 조각
네온
모자
정원
시선
가로등
낙엽
콘크리트
쉼표
지하도
정류장
커피
자국
추위
자물쇠
저장
머무르다
용기
기지개
남산타워
비우다
햇살
맑은 공기
낙서
모퉁이
정오
바람
별빛
아파트
한파
그림자
조용한 세상
발자국
가로수
심야
열매
렌즈
리어카
채우기
산책
떠나기
기다림
빗자국
난간
안개
스피커
출퇴근
오르막
풍물놀이
횡단보도
고드름
기와지붕
파도
공사장
지하철
우체통
남은 순간
자전거
야경
고궁
선인장
가을
갈대
나무의 방식
어린아이
흰눈
돌담길
이끼
장미
양재천
풍물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