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성실하다는 착각』은 오랫동안 ‘열심히 사는 것’이 곧 성실함이라 믿어왔던 한 사람의 치열한 자기반성과 깨달음의 기록이다. 식당이라는 가장 현실적이고 뜨거운 노동의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히며 얻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성실함의 의미를 처음부터 다시 묻는다.
이 책은 단순히 “열심히 살아라”라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무작정 바쁘게 움직이는 삶, 인정받기 위해 애쓰는 태도, 거절하지 못한 채 자신을 소모시키는 습관이 어떻게 우리를 지치게 만드는지를 짚어낸다. 그 속에서 진짜 성실함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식당 주방과 홀을 오가며 경험한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성실함은 단순한 노동의 양이 아니라 ‘정성’과 ‘방향’, 그리고 ‘주도성’의 문제라고 말한다. 바쁜 척하는 태도보다 중요한 것은 효율과 실력이며, 남 탓과 핑계를 내려놓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야말로 진짜 성실함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진짜 성실함은 맹목적으로 순응하는 인내가 아니라, 삶의 주권을 되찾아 정성스러운 하루를 스스로 채워나가는 능동적인 과정에서 시작된다. 진짜 성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다.
저자 신선이
매순간이 기회라는 것을 50 중반이 되어서야 알게 되었다. 오늘도 식당을 찾아오시는 여러 손님들 속에서 수많은 나를 발견한다. 나름 최선을 다한다지만 성과가 없는 것은 나의 착각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했다.
저서 『새로 태어나기』(시집)
목차
프롤로그
1부 착각 : 성실하다는 믿음
성과없는 분주함은 성실하다는 착각에서
매순간 다른 상황에도 성실하게
인정욕구에 중독된 ‘가짜 성실’
목표나 방향 없는 성실
거절 못하는 마음을 성실함이라 믿었다
성실을 방해하는 감정 소모
나는 ‘잘 하고 있다’는 착각
2부 기준 : 성실함이란 무엇인가?
상황에 맞는 부지런함
핑계와 남탓 없이
협업 없이는 안 된다
실력을 갖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친절로 포장하는 성실은 금물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솔선해서 자발적으로 일하기
드러나 보이려는 것은 성실과 다른 것
3부 본질 : 성실한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열심히’가 아닌 ‘성과’로 증명해야
준비된 성실함만이 유연함을 갖춘다
성실은 책임감과 비례한다
길을 만드는 사람, 벽을 만드는 사람
조급함을 넘어선 삶의 유연함
성실이 도달하는 마지막 품격 ‘겸손과 감사’
‘평온한 얼굴’ 표정이 성실의 시작
4부 실행 : 성실함의 기술
‘살아남기’가 아닌 ‘살아가는 일’
시작하는 기본적 태도
성실함을 방해하는 감정소모 차단법
허둥지둥쇼 금지
사전 시뮬레이션
성실함이 가장 높은 수준의 정교함
이해 중심의 대화법
업무 성과를 높이는 겸손과 감사
5부 훈련 : 성실함의 훈련
무엇을 위해서 사는가
너 자신을 알라
인생의 컨트롤러, 언어의 힘
당당하게 서는 자세
삶의 본질은 ‘해석력’
확언 훈련
에필로그
